고창경찰서는 22일 빈집에 침입해 금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7)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7일 오후 5시 15분께 고창군 한 주택에서 집주인 B씨(66)씨의 현금 260만원과 7만원권 농협상품권 1매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가 필요해서 훔쳤다”고 진술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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