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가 2019학년도 정시모집 나군 최초 합격자 285명을 발표했다.

24일 전주교대에 따르면 해당 합격자는 일반전형 262명, 국가보훈대상자 전형 5명, 농어촌학생 전형 11명, 기회균형선발제 전형 4명,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3명이다. 경쟁률은 292명 모집 정원에 462명이 지원, 1.58대 1이다. 일반학생 경쟁률은 1.61대 1이다.

전주교대 관계자는 “불수능과 임용대기 여파 등 여러 원인으로 전년 대비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합격자 조회는 대학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합격자는 2월 1일 16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하며, 미등록 인원에 대한 추가 합격자는 2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대학 누리집 공고 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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