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2019 찾아가는 맞춤형 개인교육기부단’을 운영한다.

개인교육기부단은 도내 교육기관과 학교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등 다양하게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인력풀이다. 지난해 활동한 개인교육기부단 25명은 도내 29교 2천 104명에게 교육으로 기부했다. 만족도는 93.3%.

모집 기간은 2월 1일까지,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여러 직종의 전문가, 전문지식과 재능을 가진 이가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미래인재과(063-239-3770)로 하면 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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