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25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21)를 경미범죄 심사에 의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6일 오전 2시께 군산시 나운동 한 편의점에서 B씨(21)가 떨어뜨린 신용카드를 주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떨어진 신용카드를 보고 충동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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