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초, 라이벌 제주 아라초 꺾고 우승

<전국유소년정구대회> 남 단체전우승- 순창중 준우승 순창중앙초 여 개인복식 ‘1위’ 이홍식 기자l승인2019.01.28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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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정목 신흥강호로 자리잡은 순창군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제60회 전국유소년정구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한국여자정구연맹(회장 권화선)이 주최하고 전북정구협회(회장 신동식)가 주관했다.

순창초등학교 남자팀(지도자 김옥님)은 단체전에서 영원한 라이벌인 제주 아라초를 2대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초등 6학년부 개인복식 3위(임가조, 왕성현), 개인단식 3위(서범광), 5학년부 개인복식 3위(임승진, 홍석진)를 차지하며 전국 최강자로 우뚝 섰다.

또 순창중앙초등학교 여자팀(지도자 한윤미)은 6학년부 개인복식 1위(김태희, 서유빈), 개인단식 1위(김태희)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순창중학교(지도자 김기영)는 단체전 준우승과 함께 2학년부 개인복식 3위(양해창, 김태현), 1학년부 개인복식 1위(정기윤, 양정운), 2학년부 개인단식 1위(왕승우), 3위(임채관), 1학년부 개인단식 1위(정기윤)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순창여자중학교(지도자 강영순)는 단체전에서 안성여자중학교를 2대1로 이기고 우승과 함께 2학년부 개인복식 3위(오은진, 문선혜), 개인단식 3위(문선혜), 1학년부 개인단식 2위(설유진)를 차지했다.

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순창팀은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순창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정구종목에서도 메달권 획득이 유력시된다.

군 강성언 체육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순창군이 다시 한번 정구메카임을 입증한거 같아 뿌듯한다”며 “앞으로 열릴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과 한국여자정구연맹은 대회기간 동안 매일 500인분의 오뎅과 떡볶이를 제공해 선수들과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순창=이홍식 기자. hslee1820@


이홍식 기자  hslee18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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