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29일 파지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67)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0일 오전 6시 30분께 군산시 소룡동 한 공업사 입구에 놓인 파지(5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고에 시달려 훔쳤다”고 진술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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