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는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도내 교통관련 유관기관장을 순회면담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이호경 전북본부장, 도로교통공단 이정상 전북본부장, 교통방송 이성원 전북본부장 등 설 명절 교통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논의했다.

또 전북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을 시작으로 2월까지 15개 경찰서장 등과 2019년 교통사고 없는 전북 만들기 특별면담을 진행할 방침이다.

공단 한상윤 전북본부장은 “연휴기간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기본적인 교통규칙을 지켜달라”며 “유관기관과 업무협업을 통해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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