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설 연휴기간(2.2~2.6)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박덕규 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순찰을 통해 위험요인을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또 명절 귀성객 대비 다중운집시설인 여객터미널 4개소(무주,진안,장수,장계)에 구급차 전진 배치를 통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환자이송을 담당한다.

박덕규 소방서장은“설 연휴기간 적극적인 특별경계근무 실시로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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