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새마을금고는 30일 설 맞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촌동, 동산동 지역 내 독거노인과 경로당, 차상위 계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좀도리 쌀 2260kg(쌀 20kg, 133개)을 전달했다.

이선호 조촌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소외 계층을 위한 지역 환원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촌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좀도리 쌀 2,809Kg(40Kg, 702가마니)을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 계층, 경로당 등에 지원해왔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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