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달 31일 전주 및 군산지역에서 ‘2019 설날,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주지역 봉사활동에는 임재원 전북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 명,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서원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떡국과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장수의 의미가 담긴 떡국을 어르신들과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