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중앙지구대는 2019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관내 학교 파악 및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초등학교 3개소(정읍초, 수성초, 영산초)에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가졌다.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는 학교장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폭력 발생시 학교와 경찰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실질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읍서 중앙지구대 김희성 대장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19년도 예정인 졸업식도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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