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인철)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8일 소양면에 따르면 소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깨끗한 소양면을 만들기 위해 소양천변, 면소재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 대청소에는 주민자치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소양천변 및 면소재지 도로, 공한지 주변 쓰레기를 정리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분리수거 및 쓰레기 분리배출 처리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해 청결한 소양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인철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새봄맞이 환경정화 대청소에 참석해준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기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하고 깨끗한 ‘클린 소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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