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내수면 양식 어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3월부터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농식품인력개발원(1기, 3월 6일~8일)과 남원시 농업기술센터(2기, 3월 20일~22일)에서 각각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전라북도 내수면 양식 주요정책 ▲내수면 양식 활성화 및 성공비결 ▲양식장 수질 및 질병관리방법 ▲수산물 가공·유통 및 마케팅 등으로 이뤄졌다. 이수자는 전북도 해양수산사업 대상자 선정에 가점부여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자 접수기간은 오는 2월 21일까지로 각 시·군 내수면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김대연기자·red@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