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11일 외제차를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A씨(5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전주시 서신동 한 노상에 주차된 외제차를 각목으로 수차례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동종범죄로 인한 누범기간에 재차 범행을 저질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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