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13일, 11명의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정 특별연수를 실시했다.

제8대 완주군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 이후 금회 6번째로, 이만세 전북과학대학교 교수를 초빙 집행부의 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대비하여 원활한 소통 스피치 향상 기법 터득으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최등원 의장은 “의정연수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급진적으로 변화하는 지방행정과 지방의회의 자치시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학습하는 8대 완주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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