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는 ‘화재안전 특별조사’에 참여할 기간제근로자를 추가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따.

모집 인원은 8명으로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응시자격사항으로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관련 학력졸업자 및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자에 한 한다.

응시 관련 서류는 우편 발송 또는 직접 방문해 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 소방안전조사팀에 제출하면 된다.

응시원서접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는 25일 전북소방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로 근무한 기간은 소방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에서 실무경력으로 인정된다”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및 화재안전 100년 대계 초석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