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2019년 새롭게 추진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 설명회’는 20일 오후 2시 전주 팔복예술공장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올해 신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절차방법과 선정기준을 안내하고, 지원 관련 질의응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만 3~5세 유아들에게 누리과정과 차별화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역량 있는 도내 문화시설이며, 2개소 내외로 선정해 기획?운영비를 지원한다.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은 청년 문화예술교육사(만 39세 미만, 자격증 취득 3년 이하)를 문화시설에 배치해 문화예술교육사로서 기획능력과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자리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모집공고는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15일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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