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전북도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 출범 10년이 되는 2019년 연합사업 4,000억원 달성 및 연합사업 인프라 구축, 생산자 조직육성 등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전북농협은 대형유통업체와 함께 매월 통합판촉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통합판촉행사를 위해 조합공동사업법인별 농산물 판매 효과가 가장 큰 유통업체를 선정해 추진하고, 월 1회 마케팅 보드회의를 통해 피드백 회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예담채' 브랜드 지속성장을 위해 브랜드 사용 확대를 위한 시스템 마련, '예담채'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 재정비, 수도권에 삼예삼미(원예브랜드 '예담채', 쌀 브랜드 '예미향', 축산브랜드 '참예우') 전략점포 운영으로 전북 농산물 브랜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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