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지사장 이민식) 익산지사(이민식 지사장)는 호원대학교 산학관 커플링사업단(정의붕 단장)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3D프린팅산업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브미니클러스터 회원을 비롯 대학, 지원기관,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3D프린팅산업 서브미니클러스터 워크숍에서는 유기달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워크숍에서는 4차산업 혁명과 3D프린팅 산업의 대응 전략, 3D프린팅 산업의 기술동향, 3D프린터 활용 사례 소개,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 지원사업 및 보유장비 활용 사례 소개, 호원대학교 산학관 커플링사업 소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 등이 소개됐다.

이민식 지사장은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이 민간 주도로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산학연관 교류회와 지원사업 설명회, 프로젝트형 기술개발, 스마트 제조 R&D 과제, 기술이전 R&D 과제 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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