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박종만)는 25일 본부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 헌혈차량에서 '2019년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는 혈액 부족 문제 해소에 동참하고 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겨울철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30여명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전북본부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헌혈에 지속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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