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본부장 유재도)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공명선거 추진 붐 조성을 위해 고창, 정읍, 무주에 이어 26일 진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공명선거 구현을 위한 전북 시‧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진안군지부, 진안농협, 진안군선관위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진안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은 조합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홍보자료를 나줘 주면서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로 만들어 갈 것을 적극 홍보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깨끗하고 공정한 조합장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주민과 조합원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 이라며 ”앞으로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공명선거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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