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는 26일 세차장 손님의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께 정읍시 용계동 한 세차장에서 세차를 맡긴 B씨(33)의 차량을 청소하던 중 지갑과 현금 1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갑에 돈이 많아 순간 욕심이 났다”고 진술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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