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제공

‘전주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가 27일 전주다문화가족지원센터 2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기존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자녀 등에 대한 통합지원을 담당해온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능에 외국인인력지원센터와 다문화거점센터 등의 기능을 추가한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기관이다.

향후, 전주시에 거주하는 1만179명의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유학생 등은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통해 고용상담과 고충상담, 통·번역 서비스,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민원을 원스톱으로 제공받게 된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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