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 타이틀스폰서인 KEB하나은행와 손잡고 하나원큐 K리그 2019 개막에 맞춰 ‘K리그 축덕카드’를 출시했다.
  K리그 축덕카드의 컨셉은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로써, 국내 유일의 프로축구 팬을 위한 카드로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월 K리그팬들을 대상으로 'K리그 팬카드 디자인/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실시해 'K리그 축덕 카드'라는 네이밍과 22개 구단 서포터를 상징하는 카드 디자인을 선정한 바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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