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은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들 위문에 나섰다.

전북동부보훈지청은 28일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3·1절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북보훈지청 관계자는 “현재 우리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자주 독립을 위해 꽁헌하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발전하고 유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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