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산림과는 신학기 대학 MT시즌을 대비해 지난달 28일 전북대학교 등 19개 대학교를 찾아 ‘찾아가는 장수군 자연휴양림 홍보’라는 주제로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산림과 전 직원은 각 대학교들을 방문해 리플릿 배부, 포스터 부착 등 홍보물 1,000여 매를 배포했다.

문민섭 산림과장은 “모든 객실은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세미나실, 식당 등 편익시설을 제공해 대학생들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지속적인 자연휴양림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청정 장수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장수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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