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이 지난달 28일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신대용 의장은 지난달 28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11회지방의정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 의장은 6·7·8대 3선 의원으로 제 8대 임실군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남다른 열정으로 임실군민을 우선시 생각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 의장은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지원 방안마련 및 현실에 맞는 가축분뇨관련 법령개정 등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법안 제·개정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했다.

최근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수리’처리 건에 대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동분서주하며 사태 해결에 총력을 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대용 의장은 “이번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은 오늘도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동료 의원 모두를 대신하여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열린의정, 으뜸의회’ 실현을 위하여 동료 의원들과 더불어 더욱더 주민들에게 다가가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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