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설공단 제공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고객과의 접점이 큰 생활체육 강사를 대상으로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배드민턴, 실내골프, 인라인롤러, 빙상스케이트 등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는 체육시설 강사들을 대상으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전성환 이사장은 "강사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제도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개선점을 찾고 공공 서비스가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