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덕진구 제공

전주시 덕진구 생활복지과(과장 신명애)는 6일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와 업무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양 기관 직원 24명이 참여한 간담회는 국민기초수급자 근로능력평가 접수·의뢰 시 유의사항, 장애인활동지원 접수 시 유의사항 및 최근 변경사항과 상호 애로사항 청취로 진행됐다.

공단 박길호 부장은 “오는 7월부터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업무협조를 위해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으며, 신명애 생활복지과장은 “양 기관이 효율적이고 원활한 업무추진 및 지속적인 업무정보 공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