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전라북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최종 선정 창업자(팀)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7일 소셜캠퍼스 온 전북(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174) 5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한다.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사회적기업가의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 최종 선정 창업자(팀)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육성에 돌입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종 선정된 (유)이연심리상담지원센터, 토리앤쿡, 수화담 등 40개 팀이 참여하는데, 이들 팀에게는 12월말까지 최대 5천만원의 사업비와 심화교육, 자원연계, 사후관리, 멘토링 프로그램 등 상시 전담인력 배치로 법인설립 단계부터 판로 및 마케팅 등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고 인큐베이팅 공간을 제공한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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