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7일 지역본부에서 농업인실익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가 큰 정읍원예농협 손사선 조합장과 익산군산축협 김신형 차장을 3월 '이달의 우수농협인'에 선정·시상했다.
손사선 조합장은 15년 연속 흑자경영과 자산규모 1천억원 달성,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되는 등 정읍원협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신형 차장은 가축 질병예방 및 조기 차단의 공을 인정받았다. 김 차장은 관내 우제류 전 두수 선제적 접종으로 구제역 확산을 방지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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