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지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올해 12월 말까지 각종 사업을 펼친다.

구체적으로 전북 지역 만 39세 미만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사업과 교육 훈련사업을 진행한다. 지역 기업 페스티벌, 취업캠프,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 교육과정도 마련한다.

장영달 총장은 “관련 사업을 착실히 수행한다면 지역 내 고용 연계망을 구축하고 인식을 개선, 청년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