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강태호 대표이사는 지난 8일 농협 전북본부를 방문해 농번기를 대비한 현장경영을 펼쳤다.
강태호 대표이사는 전북본부의 올해 사업에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에 대한 감사를 전했으며,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별 현장 내용을 꼼꼼히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현장경영은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지역 현황을 점검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고품질 제품을 적기에 공급해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농협이 100% 출자해 농업인이 주인인 회사로서 올해도 농약 가격을 대폭 절감하는데 크게 이바지해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했으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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