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은 13일 아침 영하권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1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3일 전북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0도, 낮 최고 기온 영상 10도에서 영상 7도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였다.

이동성 고기압 영향에 따라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에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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