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공감 워크숍은 완주 상관리조트에서 전북청 강인철 청장 및 각 경찰서 경무계장과 홍보담당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경찰 업무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 및 정보공유를 통한 홍보경찰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2019년 정책홍보 종합평가 추진 방향 공유, 업무 유공자 포상, 외부강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청 강인철 청장은 “홍보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활동을 하는 경찰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는 기능을 담당하는 부서이다”며 “각 기능에서 국민을 위해 시행하는 정책 및 경찰의 활동 사항에 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