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4시 40분쯤 진안군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양계장 2개 동 4158m²가 완전히 불에 타고, 병아리 7만16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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