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는 13일 실종된 A씨(65)를 찾기 위해 이틀째 수색에 나섰지만 소재를 파악하지 못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A씨의 아들로부터 “아버지가 지난달 28일부터 연락을 받지 않는다”며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10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순창군 인계면 일대에서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찾을 때까지 인력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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