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청렴교육을 위한 ‘2019 맑은전북교육 실무대책반 회의’를 갖는다.

15일 도교육청 8층 대회의실에서 오전과 오후 2번 여는 회의에서는 2018년 청렴도와 부패방지 시책 평가 결과 및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올해 추진계획을 세운다.

오전에는 감사관실 담당자, 감독과 운동부 운영, 학교급식 관리, 현장학습 관리, 방과후학교 운영, 물품계약 등 도교육청 청렴도 측정 업무 담당자 60여명이 참여한다. 오후에는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청렴업무 담당자들이 함께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에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연속 우수등급, 2017년 보통등급, 2018년 우수등급을 받았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