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덕진구 제공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와 덕진노인복지관(관장 하갑주)은 13일 덕진노인복지관에서 50여명의 아동복지 관련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꿈꾸는 아이들의 ‘작은소원 들어주기’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희망선물, 희망여행, 희망활동 등 3대 사업으로 추진하며, 후원금 등 총사업비 1600여만 원을 지원해 150여명의 아이들을 선발한다.

구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달 덕진노인복지관, 대자인병원, 초록우산, 전주시지역아동센터 등 6개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공모사업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며 덕진노인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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