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고예인·정한길 펜싱팀 ‘국가대표’ 선발

이병재 기자l승인2019.03.18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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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한길-고예인

  호원대학교 펜싱팀 선수 2명이 ‘2019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18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호원대 펜싱팀 고예인(3년)과 정한길(2년)이 최근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선발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 여자 에페에 출전한 고예인은 8강전과 4강전에서 각각 한국체대 선수와 강원도청 소속 선수를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선보이며 한국국제대 선수를 이기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사브르에 출전한 정한길은 아쉽게 결승전에서 성남시청 선수에게 패배해 2위에 올랐다.
  호원대 펜싱팀 이정복 감독은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한국 펜싱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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