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양정기)는 데미샘자연휴양림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내 주요기관 방문 등을 통한 적극적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새 봄을 맞아 도내 소재 유관기관, 대학교 등 주요기관을 방문해 각종 행사 및 워크숍, MT 등의 행사를 데미샘자연휴양림에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산림환경연구소는 여름 성수기에 기존 1박2일에서 2박3일 예약 추첨이 되도록 제도를 정비하는 등 이용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휴양시설 활성화’도 추진키로 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객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 상시적인 점검과 환경 정리를 통해 최상의 산림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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