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2018년 NH농협카드 대상 전국 시상식에서 도내 직원 3명이 개인부문 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함열지점 황성곤 과장과 정읍시지부 이문행 계장은 동상, 삼천동지점 강민구 계장은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는데, 특히 이문행 계장은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장근 본부장은 "매년 전북지역에서 우수 마케팅리더를 배출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직원의 역량과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수상자들이 마케팅 리더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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