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축구종합센터 유치 ‘마지막 관문’만 남았다

축구협회, 8개 지자체 대상 현장실사후 4월말까지 선정 엄정규 기자l승인2019.03.19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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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후보지 2차 심사를 통과했다.

장수군(군수 장영수)은 18일 1차 서류심사 통과 1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원회의 2차 프레젠테이션 발표에 참가했다.

장영수 군수가 발표자로 나서 장수군은 제안 부지 총 42만 7,823㎡의 부지확보 및 저렴한 매입비, 폭염과 열대가 없는 고지대 청정 환경 여건, 대상지 주변 인프라와 연계한 나봄리조트 및 10km 승마로드, 와룡휴양림, 승마체험장 등을 활용한 산악 체력훈련이 가능한 부지의 적정성을 강조했다.

또 그린장수 치유의 숲 및 온천욕 등 선수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의 최적 환경,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명분과 당위성 확보, 도로교통 발달 등을 강점으로 대한민국 축구센터 최적지로 장수군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선정위원회는 이번 2차 심사에서 ▲운영주체의 역량 ▲지원계획의 적합성 ▲부지의 적정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면밀히 심사해 8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그 결과 장수군은 경북 경주시, 경북 상주시, 경북 예천군, 전북 장수군, 경기 용인시, 경기 김포시, 경기 여주시, 충청 천안시 등 7개 지자체와 함께 2차 후보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전북권에서는 유일한 지역이다.

장영수 군수는 “하나로 뭉친 군민들의 염원과 힘이 있었기 때문에 2차 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장수군민 뿐만 아니라 전북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 참여를 부탁드리며 최종 유치 결과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원회는 2차 심사에 통과한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거쳐 4월말까지 최종 우선협상(1~3순위)대상자를 선정한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엄정규 기자  crazycock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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