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5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초기창업가를 대상으로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제작 지원사업 선정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농산업(1차 산업)부터 드론산업(4차 산업)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로, 3D프린팅 융복합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도내 전문 3D프린팅 서비스 기업들과 연계해 각 산업 현장에서 도출된 크고 작은 아이디어를 3D설계, 3D프린팅 출력, 표면처리 등 후공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예정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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