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도 과학이다

전북스포츠과학센터 제1차 과학교실 진행 이병재 기자l승인2019.03.21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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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스포츠과학센터가 운동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21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전북도청 레슬링 선수들과 전주고 농구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제1차 스포츠과학교실을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스포츠과학교실은 체력훈련과 피로회복, 심리기술 향상 등에 관한 전문교육을 선수와 지도자 등에게 전파하기위해 이뤄지고 있다.
  과학교실은 대학과 병원, 스포츠정책 연구원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선정, 이론과 실습 등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날 과학교실은 대자인병원 김범룡 물리치료사가 강사로 초빙 돼 스포츠테이핑 활용방법, 처치 시 주의사항 등 이론과 실습교육이 병행됐다.
  전주고 농구부 정승권 감독은 “현장(경기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배우기위해 참여했다”며 “부상방지를 위한 테이핑의 중요성을 알게 돼 앞으로 활용을 잘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범룡 강사는 “훈련이나 경기 도중 부상을 입은 선수들이 병원에 가기 전 바로 처치할 수 있는 테이핑 방법 등을 교육하게 돼 기쁘다”며 “부상 방지 차원에서라도 테이핑 방법을 꾸준히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스포츠과학센터는 월 1~2차례 스포츠과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각 운동종목 팀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분야를 파악한 뒤, 주제를 설정·진행할 계획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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