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건각 1만명 ‘레이스’

새달 14일 16회 대회 ‘팡파르’ 국내외 선수들 4개종목 참가 전주시, 주경기장 시설점검 등 만전 임태영 기자l승인2019.03.22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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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새만금국제마라톤 대회 광경.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14일 개최된다.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지난 2012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으로부터 ‘국제공인 코스’로 인증 받은 이후 8년 차에 접어들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6개 메이저 대회 중 후발주자로 시작한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경신되는 좋은 기록과 매년 1만 명이상의 참여자가 함께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외 엘리트 선수를 비롯한 1만 여명의 인원이 풀코스, 하프, 10km, 5km 총 4개 종목에 참여한다.

대회 코스는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군산의 신도시권과 근대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원도심을 지나 금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금강하굿둑, 철새조망대, 나포십자들녘을 돌아 월명종합경기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다.

시는 올해 강변로의 코스 변경을 통해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군산의 역사와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레이스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4월의 아름다운 벚꽃의 향연과 스포츠와 관광을 접목한 스포츠관광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을 홍보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는 국내외 선수단과 가족, 경기관람을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군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 경기장 시설상태를 점검하고 마라톤코스 도로시설물 일제정비를 마쳤다.

또한, 관내 783개소의 공중・식품 위생업소에 대한 위생수준 향상과 선진화된 접객질서 확립을 위해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내실 있고 체계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월명마라톤클럽 등 16여 개 군산시 마라톤클럽과 간담회를 갖고, 대회 홍보와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태영 기자  01765710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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