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는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한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평가'에서 우수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능력, 자원 연계 역량, 예비사회적기업 지원 역량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 후 선정했다.
한편,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8기 창업팀 중에 예술로뚝딱협동조합(대표 김용환)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예술로뚝딱협동조합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인적자원 활성화를 통해 노후건축물 안전진단과 지역 내 도시미관 개선사업과 노후주택 리폼을 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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