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구(무소속)
▲ 최명철(민주평화당)
▲ 김영우(더불어민주당)

오는 4월 3일 치르는 보궐선거와 관련해 이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전주시의원 라선거구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사전투표소는 서신동주민센터 1층 회의실에 설치되며, 사전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선거인 본인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그밖에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이번 사전투표기간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면서 “투표하러 갈 때에는 미리 각 가정에 발송한 선거공보나 중앙선관위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http://policy.nec.go.kr)를 통해 후보자의 정책·공약 등 정보를 꼼꼼히 비교·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원 라선거구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김영우, 민주평화당 최명철, 무소속 이완구 등 모두 3명이 등록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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