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옥(68)기린미술관 관장이 29일 오후 6시 전주그랜드힐스톤호텔에서 전문직여성한국연맹 전주클럽 13대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지난해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했고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이행을 결의한 바 있다. 24번째를 맞는 전주 클럽도 한국연맹의 목표에 발맞추어 새롭게 도약을 도모하고 있다.
  이현옥 회장은 “회원 한분 한분의 고귀한 힘을 모으고 단합하여, 전문직여성지도자의 직업능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을 향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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