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전북 원예농산물 대표 브랜드 '예담채'와 전북 쌀 우수 브랜드 '예미향' 등 4개 부스를 운영했다.
전북농협은 부산권·영남권 소비자들에게 사과, 배, 딸기, 토마토, 양파, 감자 등 '예담채'와 '예미향'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1회 박람회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북농협 유재도 본부장은 "전북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수도권 뿐 아니라 부산·영남권까지 지속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면서 "판매농협 구현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을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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